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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2

질문이 살아있는 수업디자인 워크샵(서울, 광주) 질문이 살아있는 수업디자인 워크샵 개최 안내 교실에서 질문이 없다는 것은 배움이 죽어있다는 증거일 수 있습니다. 배움은 학생들의 질문을 통해 드러납니다. 교사의 질문은 배움으로의 초대장입니다. 질문은 학생들에게 수업 참여를 이끌어냅니다. 질문을 중심으로 수업 디자인을 할 수 있는 워크샵을 마련했습니다. 중학교 자유학기제, 교육과정 재구성, 학교 내 수업 공동체 구축 등을 고민하는 선생님들을 위한 워크샵을 마련했습니다. 오셔서 함께 수업에 대한 고민을 나누면 좋겠습니다. [광주 워크샵]1. 주제 : “질문이 살아있는 수업디자인과 교육과정 재구성” 2. 강사 : 김현섭 (한국협동학습센터소장)3. 일시 : 2015년 1월 27일(화) 오전10:00 - 오후 4:00 4. 장소 : 김대중 컨벤션 센터 202호실.. 2015. 1. 22.
(진로+진학+학습코칭)+집단지성=고3지도 (진로+진학+학습코칭)+집단지성=고3 지도 인문계 고등학교의 정체성은 입시에 대한 관점과 대응 방식을 살펴보면 잘 알 수 있다. 이를 유형별로 구분하자면 입시 올인형, 입시 선택과 포기형, 입시 거부형, 입시 대안형 등이 있을 수 있다. 입시 올인형은 일부 특목고나 자사고처럼 학교교육과정을 철저하게 입시 위주로 구성하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편법이나 파행적인 수단을 다 동원하는 학교를 말한다. 입시 선택과 포기형은 일반 인문계 학교처럼 대학에 갈 수 있는 소수의 우수학생들에게 초점을 맞추어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나머지 다수의 학생들은 포기하고 각자 알아서 할 수 있도록 방임하는 학교를 말한다. 입시 거부형은 일부 대안학교의 사례처럼 입시 제도 자체를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비판적인 입장을 취하면서 학교.. 2015. 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