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6/231 기말 고사 이후 방학 전까지 수업을 알차게 진행하기 위한 10가지 방법 그냥 진도를 나갈까? 아니면 아이들이 원하는 영화나 볼까? “선생님, 시험도 마쳤으니 이제 놀아요~”기말 고사 이후 정상적으로 수업을 진행하기란 쉽지 않다. 주관식 채점 확인 작업 외에 수업 시간에 딱히 할 것이 마땅하지 않다. 그렇다고 교과서 진도를 나가기에도 애매한 경우가 많다. 진도를 나가려고 해도 방학 전까지 시간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주제를 다루다가 중간에 마치는 느낌이 생긴다. 그렇다고 학생들이 요구하는 대로 마냥 놀 수도 없고, 막상 잘 노는 방법 또한 마땅하지 않다. 게다가 기말고사가 마쳐도 교사 입장에서는 학기말 업무 등이 있기 때문에 학생들처럼 그리 여유있는 시간은 아니다. 그래서 많은 교사들이 학생들이 원하는 오락 극영화를 틀어준다. 그런데 아이들이 원하는 오락 영화는 액션물 등이다.. 2016. 6.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