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안 수업공동체1 교사 학습 공동체 이야기 “우연히 선생님들끼리 수다를 떨면서 각자의 필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어요. 우리 학교 철학 중의 하나가 통합인데, 이를 위한 시도를 해보자는 의견이 나왔어요. 그래서 몇몇 교사들이 모여 진수(수업의 진수를 맛보게 하자) 모임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김선자, 소명중고등학교 교사)“전 예전부터 통일 교육에 대한 마음이 있었어요. 그래서 북한대학원에서 공부도 했구요. 친한 선생님과 이야기를 하다가 통일 교육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그래서 주변 교사들 중 통일 교육에 관심 있는 교사를 찾았어요. 그래서 과학과 교사 2명, 사회과 교사 2명, 총 4명이 모이게 되었어요. 소통(소명 통일 교육) 모임이라는 이름으로 모이고 있어요.” (박경은, 소명중고등학교 교사)“학교에서 공개.. 2016. 5.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