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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28

"질문이 살아있는 수업" 단행본 출간 오늘 드디어 "질문이 살아있는 수업"이 정식 출간되었습니다. 질문의 중요성, 방법, 질문이 살아있는 수업디자인, 교육과정 재구성, 교수학습방법, 관계와 질서 세우기, 수업공동체에 대하여 정리하였습니다. 수업 혁신에 관심이 있는 선생님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한국협동학습연구회 홈피 쇼핑몰이나 각종 인터넷 서점 등에서 구입 가능합니다. 2015. 7. 13.
질문이 살아있는 수업 단행본 출간 임박~^^ 드디어 제 졸고가 이번 주에 출간될 예정입니다. 이 책이 나오기 까지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이번 책이 수업에 대하여 고민하는 많은 선생님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왜 질문이 필요할까?""질문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질문이 살아있는 수업을 위해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가?“ 아쉽게도 우리는 질문에 익숙하지 못하다. 질문을 해야 할 때 제대로 질문하지 못하고 반대로 누군가 나에게 질문을 던지면 불편한 감정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질문 대신 일방적인 정답 제시나 설명하기가 수업을 지배하는 경우가 많다. 질문이 없으면 교사의 가르침은 있으나 학생의 배움이 사라진다. 질문이 없으면 주어진 정답대로 할 수는 있어도 제시된 정답 이외의 다양한 해법을 잘 찾질 못한다. 질.. 2015. 7. 5.
"질문이 살아있는 수업" 단행본 출간 준비중~ 수년간 수업 코칭을 하면서 좋은 수업의 공통점 중의 하나가 질문이라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바른 질문이 바른 정답을 이끌지만 질문의 방향이 잘못되었으면 바른 정답에 도달할 수 없다는 것을 연수를 통해 깨달았습니다. 최근의 교육 혁신 담론의 공통점도 질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질문에 대하여 연구하면서 그 성과를 정리하여 이번에 단행본을 쓰게 되었습니다. 현재 원고가 완성되어 교정 윤문 작업 중이고 디자인 작업을 거쳐 7월중에 정식 출간될 예정입니다. 질문에 관심있는 모든 선생님들에게 큰 도움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조만간 정식 출간하는 대로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많은 분들이 이 책에 대한 추천사를 써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낡은 정답보다 새로운 질문이 필요한 시대이다. 아이들의 잠재능력.. 2015. 5. 13.
전성수 교수님의 하브루타 특강을 듣고 어제 소명학교 학부모 아카데미에서 부천대 유아교육과 전성수 교수님께서 유대인 가정교육과 하브르타 특강을 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강의를 듣기 전 일부 목사님들이 유대인 교육 방식을 강조하면서 종교적인 포장을 한 엘리트 교육 방식으로 변질된 경우를 많이 보았기에 유대인 교육 방식이 과연 한국적 상황에 잘 맞을까 하는 질문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국에서 유아교육부터 고등교육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직접 이스라엘에 가서 보고 고민하면서 한국적 상황에서 실천했기에 정서적인 거부감이 없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강의 내용을 간단히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쉐마 교육을 등한시 여기는 한국 그리스도인 유대인은 철저히 지키지만 한국인들은 경시하는 것은 쉐마교육이다. 신명기 말씀(6.. 2014. 11. 12.
협동학습을 연구하는 전문적 학습공동체(새교육 2011년 03월) 2014. 10. 24.
수업의 달인 가치관경매수업 수업기록(한국교육신문2008) 2014. 10. 24.
수업의 달인 (한국교육신문 20080415) 2014. 10. 24.
또래학습과 협동학습(한겨레신문 20120326) 2014. 10. 24.
교바사 인터뷰 기사 교육을 찾는 사람들이 인터뷰 기사에 제 이야기가 실렸어요. 여기에 기사문을 올립니다. 다른 사람들과 함께 어떤 목표를 이루려고 노력해 본 적 있으시죠? 그리고 그런 모임에서 주변 사람 신경 안 쓰고 성공을 위해서만 질주하는 사람, 대충 시간만 때우고 남이 만든 성과에 슬쩍 올라타는 사람, 또 이해할 수 없는 이유로 모임 자체를 혼란스럽게 만드는 사람 꼭 한 번쯤 마주치지 않으셨나요? 아이들이 생활하는 교실에서도 예나 지금이나 그런 일들은 흔히 일어납니다. 교사가 일방적으로 지식을 전달하는 일제수업의 한계를 넘고자 여러 수업 방법이 개발되고 실천되는 가운데, 어찌 보면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것이 ‘모둠’을 지어 학습하는 형태이다 보니 더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그와 같은 모둠 학습의 단점을 보완하.. 2014. 9.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