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왜 그러냐고?"

"도대체 왜 그러냐고?"

욕구 코칭, 두번째 단행본이 출간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일상 생활에서 겪는 갈등을 욕구 관점에서 이해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누구나 손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를 담았습니다. 심리 에세이처럼 기술되어 재미있으면서도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조만간 책 내용도 원격 연수로도 나갈 예정입니다.

차별과 혐오의 시대를 살고 있다. 한 쪽에서는 공감과 치유의 필요성을 외치고 있다. 최소한 가까이 있는 사람끼리라도 서로의 진심을 믿고 소통할 수 있어야 한다. 우선 가장 큰 걸림돌인 일상적인 갈등에서 벗어날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하다. 이 책에 충분히 담겨 있다.
사람과교육네트워크 부모연구소장 박재원

이상한 사람은 없다. 이해해야 할 욕구 유형이 있을 뿐이다. 도대체 왜 그러는지, 혹은 왜 그랬는지 답답하고 우울하다면 이 책을 통해 내 욕구를 먼저 살펴보자. 우울의 시대를 살다가 《도대체 왜 그러냐고!》를 읽고서 ‘나와 사람들’을 심도 있게 이해하는 공부가 되었다. 지금까지 읽은 인간 심리 유형의 책들 중에 최상급이다. 내용이 너무 좋아서 기대가 크고 책으로 나오면 더 꼼꼼하게 읽어 보고 싶다.
황교진 작가, 《어머니는 소풍 중》 저자

욕구 코칭은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다른 사람을 비판하거나 욕하거나 아프지 않게 하면서 행동을 객관적으로 비추어주는 대화의 도구가 된다. 이 책은 우리들이 일상에서 만나는 상황과 편견 및 갈등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해하도록 쉽고 명료하게 쓰였다. 술술 읽히면서도 유익하다. 무엇보다 일상적이고 평범한 것에도 숨어 있는 욕구를 드러내어 상대를 이해하는 폭을 넓힐 수 있을 뿐 아니라 다른 관점으로 바라보게 만든다.
헤세드힐링 상담센터 소장 김성옥

“도대체 왜 그러냐고!” 를 읽다 보면 얽히고 설킨 인간관계 속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갈등 상황들 속의 나를 이해하고 타인을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책 속의 이야기들은 나의 이야기 같으면서 또 내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 같다. 등장하는 사례들을 읽다보면 사람들이 가질 수 있는 여러 욕구를 공감할 수 있게 되고, 나와 타인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가게 된다. 도대체 왜 그러냐고? 그 이유를 알고 싶거든 욕구로 갈등을 풀어낸 이 책을 읽어보면 좋겠다.

수원시협동조합협의회 상임대표 김은선

 

요즈음 만나는 사람들마다 너도 나도 ‘힘들다’는 소리를 많이 한다. ‘도대체 왜 그럴까?’ 이 물음에 대한 답을 정말 이 책에서 찾아 볼 수 있다. 관계가 좋으면, 비록 일이 좀 힘들더라도, 경제적으로 어렵다 하더라도 우리는 그런대로 그 상황을 이겨 나갈 수 있다. 결국 인간 관계의 갈등을 어떻게 해결하느냐에 따라 우리의 삶이 지금보다는 더 행복해질 수 있다고 하겠다. 이 책을 통해 상대방에 대한 이해의 폭과 깊이를 넓힘으로 우리 모두의 삶이 조금은 더 행복해지길 기원한다.

안종복 (사) 교육디자인넷 이사장, 전 강남교육청 교육장

 

넘치는 힘을 주체하지 못하다가도 어느 순간 무기력과 무관심으로 나를 당황하게 하던 중학생들에게서 '원하는 것(욕구)'을 발견했을 때, 교사로서 큰 위로와 용기를 얻을 수 있었다. 욕구를 통해 바라본 아이들은 문제아가 아닌 가능성이었고 욕구로 풀어본 교실은 붕괴된 곳이 아니라 아이들의 잠재력으로 끊임없이 리모델링 되는 곳이었다. 교사와 학부모를 위한 첫 번째 저서 ‘욕구 코칭’에 이어 이번에 직장인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두 번째 책을 만날 수 있게 되어 무척 기대가 된다. '도대체 왜?'라는 질문을 입에 달고 사는 교사와 부모뿐 아니라 '우리'로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곽상경 아주대 겸임교수, 신성중학교 진로교사

http://www.sooupjump.org/goods/goods_view.php?goodsNo=1000000046

도대체 왜 그러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