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기초 전체 학생들이 서로 소개하는 5가지 방법!

학기초 전체학생들이 자기 학급에 편성되고 나서 서로 소개할 때 대충 소개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서먹서먹한 상황에서 편안하게 전체 학생 앞에서 자기를 소개할 수 있는 방법 4가지를 소개한다.

 

∎ 질문전시회

① 학생들이 서로에게 궁금한 것들을 질문으로 만들게 한다. 

② 질문을 포스트잇이나 플래시카드에 기록하고 교실 칠판 앞에 붙인다. 

③ 한 학생씩 나와서 질문 중에서 3가지를 선택하여 그 질문을 통해 자기 소개를 하도록 한다. 

 

∎ 자기 칭찬대잔치

① 교사가 학생들에게 빈 카드 용지를 배부한다. 

② 학생들은 빈 카드 용지에 자기 이름과 자기의 장점, 칭찬받을 내용을 5가지 기록한다. 

예) 초등학교 3학년때 학교 대표로 달리기 시합에 나가 우수상을 받은 적이 있다. 친한 친구가 많다. 등등 

③ 교사가 카드 용지를 거둔다. 해당 카드들을 섞어놓고, 무작위로 뽑아서 이름을 말하지 않고 칭찬 카드 내용을 읽어준다.

④ 나머지 학생들이 칭찬 카드 내용의 주인공이 누구인지 퀴즈 게임처럼 알아맞힌다. 정답이 나오면 해당 학생이 나가 칭찬 내용을 중심으로 자기 자랑을 할 수 있는 시간을 준다.

칭찬 활동(뤼튼 생성 이미지)

 

∎ 감정카드를 통해 자기 소개하기

① 교사가 교실 앞에 감정카드를 게시한다. 

② 한 학생씩 나와서 전체 학생들 앞에서 요즘 내가 느끼고 있는 감정 카드 2-3장을 선택하고 그 이유를 친구들 앞에서 이야기한다. 

③ 나머지 학생이 해당 학생에게 더 궁금한 것을 질문을 던지면 해당 학생이 이야기한다.

감정카드를 활용하여 자기 소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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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감정카드

 

∎ 욕구카드를 통해 자기 소개하기

① 교사가 교실 앞에 욕구카드를 게시한다. 

② 한 학생씩 나와서 전체 학생들 앞에서 올해 내가 이루고 싶은 욕구카드 1장과 이루지 못해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욕구카드 1장을 선택하고, 그 이유를 친구들 앞에서 이야기한다. 

③ 나머지 학생이 해당 학생에게 더 궁금한 것을 질문을 던지면 해당 학생이 이야기한다.

④ 순서 다음 학생이 해당 학생에게 적절한 격려카드를 찾아 격려 내용과 그 이유를 말하고, 위의 방법대로 자기 소개를 이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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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욕구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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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격려카드

 

 

∎ 포토카드를 활용한 써클 활동

① 모든 학생들이 하나의 원 대형으로 책상없이 의자로만 배치하여 앉는다.  

② 원형 대형 중앙 빈 공간에 질문포토카드를 놓는다.   

③ 각자 자기의 삶이나 내면을 표현할 수 있는 포토카드를 선택하고 전체 학생들 앞에서 자기가 선택한 포토카드를 보여주면서 자기를 소개한다. 

포토카드

써클 활동